내달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예산 석조 4면불상 조명등 만들기 등 운영

국립부여박물관이 특별전 백제인 돌을 다스리다 연계교육프로그램 ‘예산 석조 4면불상 조명등 만들기’에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립부여박물관이 특별전 백제인 돌을 다스리다 연계교육프로그램 ‘예산 석조 4면불상 조명등 만들기’에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특별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 ‘큐레이터에게 듣는 특별전’과 ‘예산 석조 4면불상 조명등 만들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백제인들이 단단하고 차가운 돌을 다뤄 부드럽고 따뜻한 예술품을 창조해낸 뛰어난 백제의 석조문화에 대해 학예사의 전문적인 전시해설과 함께 3D로 복원한 예산 화전리 석조 4면불상을 감상하고 나만의 ‘예산 석조 4면불상 조명등’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한다.

4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에 진행되는 특별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 현장접수 또는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의 <교육→지역·기관연계프로그램→‘특별전 백제인, 돌을다스리다 연계 교육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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