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이 지난 16일 열린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사진)

특히 올해는 부여군의 공동체 역량 증대를 위한 활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박정현 부여군수가 직접 사례 발표를 했다. 박 군수는 지난 2월 24일 사전 방문평가에서도 직접 PPT발표를 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발표한 우수활동으로는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설립, 농업회의소의 설립, 민관 환경정책협의회의 출범,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출범 등이다.

박 군수는 소통과 민관협치, 공정과 상식으로 군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거버넌스를 실천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현안 문제들을 인식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 군민주도형 거버넌스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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