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7일 청주시캐릭터이야기 응모작에 대한 심사결과 박대균씨의 ‘자모돌이 이야기’와 유혜진씨의 ‘마음을 조각하는 자모돌이’ 등 2편을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4월16일부터 6월30일까지 단편소설과 동화부문에 대한 캐릭터 이야기 전국 공모를 통해 접수한 총 48편중 시, 캐릭터 등 40편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우수상 2편과 가작 4편을 선정됐다.

한편 당선작품(우수상 100만원, 가작 50만원)은 시 홈페이지 또는 청주시민신문에 게재하고 9월 월례조회 때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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