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경찰서는 지난 10일 저녁 11시 41분경 당진시 신평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K씨를 검거했다.

경찰관계자는 “현장주변 CCTV 및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확인해 차종특정 및 도주경로 등의 영상자료 수집등으로 5시간만에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선우 경찰서장은“뺑소니 교통사망사고와 같은 중대한 범죄행위에 대해 전 수사인력을 동원해 끝까지 수사해 피의자를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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