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까지 활동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제4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4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호선된 15명이 새롭게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2월 26일까지 각 지역의 위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15개 읍면동별 지역실정에 맞게 위원 10~25명으로 구성해 총 227명의 위원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발굴, 복지문제를 논의, 지역사회 특화사업 등을 추진해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봉사자로서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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