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백제사 재정립 등 군정 수행 호평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 신춘교류회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사진)

2022 사회봉사대상은 박정현 부여군수, 강임준 군산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 김안숙 서초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경제 분야의 주요인사 8명이 수상했다.

이번 박정현 부여군수가 사회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왜곡된 사비백제사 재정립,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을 위한 설계비 확보 등 문화·산업분야의 외연 확장과, 효과적인 코로나19 위기관리 대응,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농민을 위한 정책 등 군정 수행의 전 분야에 대한 노력이 인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 4년간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사회봉사대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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