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28일 전쟁반대 캠페인 첫 주자인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명으로 “전쟁은 답이 아니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전쟁 반대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4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시작으로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자체장들이 참여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크라이나를 넘어서 전 세계인들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이며, 러시아의 무력 침공을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한다”며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군수는 다음 챌린지 캠페인 주자로 서양호 중구청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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