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은 지난 2일(음력 정월 초이튿날) 천연기념물 제320호 주암리 은행나무 앞에서 행단제를 거행했다. 행사는 분향을 시작으로 축을 읽고 소지를 올림으로써 국태민안과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주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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