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은 ICT 기반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인 2022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 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 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기관 전문가(의사·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24일부터 24주간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만 19세 이상 부여군민 또는 부여군 소재 직장인이다. 모집인원은 총 70명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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