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교육지원청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6주 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따끈따끈 요리 교실’이 교육취약계층학생 대상으로 운영 한다.

이번 ‘따끈따끈 요리교실’은 당진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당진, 석문, 합덕 세 권역으로 나눠 학생들이 스스로 조리 방법을 체득해 결식 예방과 인스턴트 음식 노출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김용재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복지지원센터가 중심이 돼 지역 교육활동에 빈틈없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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