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은 24일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 간 만남을 자제하고, 백신 3차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 시장은 이날 월간업무보고에서 “전날 86명이 확진되고, 최근 일주일 새 하루 평균 5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설 명절 가족 간 만남은 추석 이후로 미루고, 3차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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