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코로나19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직접 청주 지역 학원, 교습소, 독서실 등을 방문해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는지 살펴본다.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제한하는 밀집도, 출입자의 전자출입명부 또는 간편 전화체크인 이용 실태, 마스크 착용, 수시 소독 및 환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점검한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방역물품 2억7천만 원을 편성해 도내 학원과 교습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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