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영화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충북교사 영화제작 특강의 첫 번째 과정으로 제1화 영화 시나리오 연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 시나리오 작가협회 이사 이미정 작가를 초청해 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지역 교사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강은 시나리오 아이디어 발상과 기획, 구성과 배치, 습작과 분석, 영화 시나리오 작성 실습을 통한 전문 시나리오 작가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사 영화제작 특강은 제1화 영화 시나리오를 시작으로 제2화 영화 사운드, 제3화 영화 영상 문법, 제4화 영화 촬영과 조명 등 영화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강을 기획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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