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지난 20일 오후 9시40분께 충북 괴산서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노인(85·여)이 실종신고 10시간 만인 지난 21일 거주지 인근 하천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지난 20일 오후 9시40분께 A(85·여)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40여명과 드론 등 장비 7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서 21일 오전 7시40분께 A씨의 집 근처 강가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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