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폐수 다량 배출업소, 공장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감시활동에 나선다.

도는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설 연휴 전·중 2단계로 나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1단계로 오는 28일까지 취약업소와 환경 오염사고 우려업소 158곳을 집중 단속한다. 하루 평균 18개조 36명의 특별감시반을 투입한다.

2단계로 설 연휴 기간(1월 29~2월 2일)에는 도와 시·군별로 환경오염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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