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는 주거복지 발전 및 안정을 도모하고자 21일 주거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주거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안건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16년 3월 구성 이후 매년 정기적인 회의를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 주거복지위원회(위원장 유명석)는 주거복지지원 조례에 의거 주거복지 정책·사업 및 발전 방향을 심의함은 물론 주거복지 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교류하며 천안시 주거복지사업 증진에 기여해왔다.

이번 회의 안건은 △2022년 주거복지 정책 및 추진사업에 관한 사항 △2021년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평가에 관한 사항 △2022년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주거복지위원회가 지역 주거복지 발전에 적극 협력해 주신 결과 천안시가 2021년 제1회 주거복지대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 선정 및 국무총리상 수상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민의 주거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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