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시민의 능동적인 문화활동 참여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통한 건전한 여가 활동 보장을 위해 ‘2022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문화학교는 오는 2월 7일에 개강해 5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문학(시 감상과 창작, 시낭송), 음악(하모니카, 오카리나, 통기타, 아코디언, 장구, 판소리 등), 미술(캘리그라피, 수채화, 한국화, 세밀화, 그릇만들기 등), 생활 건강(요가, 미용, 이침, 꽃차 소믈리에, 바리스타 등) 등 성인을 대상으로 30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논산문화원 홈페이지(www.cnkccf.or.kr/nonsan.do)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문화원 회원·만 65세 이상·장애인·국민기초수급자·저소득 한부모 가족·국가유공자· 문화원 회원은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논산문화원(☏041-732-2395, 746-6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논산문화원에서 운영한 ‘2021년 문화학교’는 상·하반기 55개 강좌에 800여명이 수강하는 등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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