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금상·지역브랜드 은상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19일 경기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열린 제3회 자치분권어워드에서 정책(청년정책) 분야 금상과 지역브랜드(투자유치)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사진)

시는 충남도 내 최초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전담팀 신설 및 청년 전용공간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개설·운영하는 등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공간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기업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해 신규투자를 계획 중인 기업을 찾아가 관련 인허가 및 투자기업 맞춤형 부지 제공 등 각종 지원 시책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국내외 총 41개 기업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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