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고향주부모임 부여군지회(회장 김순덕)는 20일 부여군 읍면 고주모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설명절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승훈 농협부여군지부장이 함께한 이 날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에서 준비한 160kg의 떡국 떡이 부여 관내 지역별로 배부되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9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이승훈 지부장은 “소외계층을 생각하며 항상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따뜻한 지역사랑운동에 감사를 드린다. 농협도 여성단체들과 함께 농촌사랑운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