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소 등 60여곳 참여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KT충남충북광역본부와 KT클라우드 IDC사업추진실은 ‘충청권 공공분야 KT 클라우드 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대전컨벤션센터(DCC)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세미나는 KT가 다년간 축적한 클라우드 전환 노하우를 공공기관들과 공유하고, KT의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책연구소, 지자체, 대학교 등 충청지역 60여개 공공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KT 클라우드 사업 및 AI 클라우드 서비스(HAC: Hyperscale AI Computing) 소개, KT 공공 클라우드(G-Cloud) 서비스 활용방안, 공공 클라우드 전환 성공전략 등 순서로 진행됐다.

KT는 주력 사업인 통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ABC’ 중심의 ‘디지코(디지털플랫폼 기업)’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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