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소외이웃에 사랑의 떡국 떡 나눠요”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이 19일 청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설날 情 나눔’ 사랑의 떡국 떡을 전했다.

이정표 충북본부장은 서덕문 영업본부장, 김영준 노조위원장, 김시군 청주시지부장은 이날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천만 원 상당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사진)

청원생명쌀로 만든 떡국 떡 130박스는 관내 소외계층에, 1kg들이 떡국 떡은 청주시 보호시설 39개소에 전달된다.

이정표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주시와 손잡고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충북농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