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도서관은 오는 20일까지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교육 활성화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9개 프로그램 31명이며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 연구와 교육과정 이수자, 학위 보유자 등의 자격을 하나 이상 갖춘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행복교육 프로그램(4명), 북클럽(3명), 찾아가는 독서 더하기(1명), 책으로 여는 세상(6명), 꿈의 책버스(2명), 동화체험(2명), 어린이·유아 견학(1명), 유아 독서교육(3명), 야간문화 프로그램(3명), 미원교육도서관 프로그램(6명)이다.

응시 희망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교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와 강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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