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2019~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오디오북 820종이 온라인 전시된다.

선정된 작품 820종의 분야는 문학, 아동·청소년, 역사·철학 등이다. 선정작 전체의 목록 및 서지정보는 출판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오디오북 제작·유통 플랫폼 ‘올댓오디오북’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중 73%는 샘플 음원을 들을 수 있고, 구매처 바로가기도 가능하다.

17일부터 4주간 네이버 앱에서 선정작 전시 페이지 관련 배너 광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4주간 다음 앱과 카카오톡 앱에서도 배너 광고를 진행한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디오북을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잠재 독자 유입이 많은 포털 사이트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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