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충북 시·군 홈페이지서 접수…업체당 최대 10만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6일부터 방역패스 제도가 전면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QR코드 확인용 단말기를 구매·설치해야 하는 소상공인 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도는 방역패스 의무 도입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에게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관련 물품 구매비용을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1차(1월 17일~2월 6일)와 2차(2월 14일~2월25일)로 나눠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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