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에 방역물품 후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그린F5 청주지사 권혁일 대표가 13일 충북도체육회에 스프레이 살균제(F5 V-ZERO) 200개를 전달했다.(사진)

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점점 축소돼 가는 체육현장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인체에 무해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살균제를 활용해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충북체육회와 후원·업무협약을 체결한 그린F5는 살균제의 잔유물이 독성과 피부 자극이 전혀 없는 살균제를 이용하고 있으며, 서울대학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의 멸균실 관리 및 전국 소방서 119구급차량, 대구의료원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현장에서 공간살균 방역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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