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간담회도 진행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로컬푸드 직매장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을 기념한 행사를 15일 진행한다.

누적 매출 1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개최되며, 방문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생산자 간담회 등을 실시한다.

2019년 5월 개장한 옥천로컬푸드 직매장은 친환경 및 로컬푸드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을 목표로 330여 농가의 농산물이 출하돼 판매되고 있다. 누적방문객도 40만에 달하며 일평균 410여명이 방문하고 있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정우 농촌활력과장은 “옥천로컬푸드 직매장 누적매출 100억 달성 성과는 생산자들의 정성과 소비자분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먹거리 복지 향상을 목표로 로컬푸드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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