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목욕업소 2곳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등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김두환 충주시 부시장이 부임 후 첫 일정으로 목욕업소 방역수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지난 12일 관내 목욕업소 2곳을 방문해 방역패스 이행,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강화된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두환 부시장은 “장기간의 방역 조치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많은 사실은 안타깝지만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이행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 패스 적용으로 접종 완료 여부를 손님마다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박연수 기자
sooya73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