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취업역량 강화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특수교육원은 오는 21일까지 진로체험관 심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심화 체험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1, 2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관심 분야의 직종을 선택해 취업에 필요한 기초 기술과 직업예절·모의 면접 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5개교 1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포장조립, 사무행정, 호텔룸메이드, 세탁린넨 등 5개 반으로 진행한다.
충북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심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 직업 역량을 증진시키고 취업의지를 고취할 수 있도록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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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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