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조달이용 우수기관 선정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이상철)는 조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1년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조달이용 우수기관’은 매년 조달청을 이용해 계약 및 구매업무를 처리하는 공공기관 중 △조달사업 이용실적 △전년 대비 실적 신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충북개발공사는 조달서비스 이용실적이 우수하고 공공조달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조달서비스를 이용해 총 2천370억원의 조달 구매 실적을 올렸다.

이상철 사장은 “앞으로도 조달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여 공공조달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