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모금액 69억7000만원

[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충북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이 목전에 두고 있다.

1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북모금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도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누적 모금액은 69억7천만원이다.

목표 모금액인 70억7천300만원의 97.7%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97.7도로 올라섰다.

법인 기부가 45억8천400만원(66.4%), 개인은 23억2천300만원(33.6%)으로 파악됐다.

현금이 37억5천400만원(54.4%), 현물이 31억5천300만원(45.6%)이다.

이번 캠페인 목표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불황을 고려해 직전 캠페인 목표액(88억2천900만원)의 80% 수준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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