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시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을 위해 생활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도별 항공사진 등 생활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간정보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생활지리서비스’는 무인민원발급기, 공공와이파이,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 공원, 비상벨, CCTV 위치 등 생활편의와 시민 안전을 위한 58종의 정보를 최신화 된 지도 콘텐츠로 제공된다.

특히,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무상공급 받은 연도별 항공사진이 수록돼 특정 지역의 변화를 시계열로도 분석,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생활지리서비스’로 접속 또는 인터넷 주소창에 주소(http://map.chungju.go.kr)를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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