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홍주문화회관서…남성중창단 아르티소 등 출연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소망을 이루길 기원하고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의 염원을 담은 ‘2022 새해 음악회(사진)’를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한다.

2022 새해 음악회는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의 서곡을 시작으로 남성 중창단 ‘아르티스’, 서울대 음대 교수이며 트럼펫 연주자인 ‘성재창’, 그리고 한국의 셀린디온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가수 ‘소향’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팝페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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