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문화원은 2022년도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와 지도 강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휘자는 전국 단위 공모이고 악기 지도 강사는 충북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원서를 받는다.

선발인원은 지휘자와 바이올린 2명,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트럼펫, 호른, 트롬본, 타악기 각 1명씩 총 14명이다.

원서는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6분 분량의 실기연주와 수업시연을 셀프 촬영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4일 1차 서류 전형, 20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강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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