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행복바구니를 통한 착한 세상... 작지만 움직이는 봉사 실천

2022년 임인년 새해 7일에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위해 준비한 나눔과 행복의 밥차행사가 청주시 소재 혜원장애인복지회관에서 진행됐다.

하울링행복바구니, 충청도민일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골드클래스모델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혜원장애인복지회관 식당에서 골드클래스당산모델클럽, 골드클래스청주모델클럽,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들이 참여해 명가맛군감자탕 250인분과 과일등을 점심에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들과 골드클래스모델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더 나은 밝은 세상을 위한 하나의 시작점이 되었으며, 오전 9시에 경기도 남양주 소재 맛군감자탕 김민영 대표의 250분의 감자탕을 통큰 기부를 시작으로 상재건설, 명장복국, 조영애드의 기부금으로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점심 심사를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제한된 환경으로 식사 한끼도 기분 좋게 먹기 힘든 이들에게 봉사자들의 따뜻한 점심 한끼에 최근에 보지 못한 맛있는 식사를 한 장애우들과 독거노인들은 기분좋은 한주를 보내 아주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하울링행복바구니 최재성 회장은 사회 자선봉사는 코로나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계속될 것이며, 오늘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자랑스런 하울링행복바구니회원, 골드클래스모델클럽 회원과 맛군감자탕 CEO 김민영,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사장 및 임직원 일동, 골드클래스 대전.청주 회원 여러분, 오늘의 이런 자발적인 봉사에 뿌뜻함을 느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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