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2022 온라인 영동곶감축제’가 온라인 판매행사 중심으로 지난 5일 개막돼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영동곶감축제는 코로나19 전국적 대유행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러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행사가 마련됐다.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영동곶감을 접할 수 있도록 곶감축제 홈페이지(www.ydfesta.com)와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우체국 쇼핑몰 등 온라인 창구를 다양화하고 콜센터(☏1644-5111)도 운영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1월 5∼25일), 네이버 라이브커머스(1월 17∼21일), 우체국쇼핑(1월 5∼25일), 케이블지역채널커머스(1월 10∼25일) 등이 진행된다.

또 설 명절 전 3개 백화점에서 ‘영동곶감 특별판매전’이 열리며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고장 곶감 구매운동’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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