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0일부터 2일간 ‘충북 신기술 혁신 헤커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충북센터 주관 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IoT, 빅데이터, AI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업 인재 발굴을 위한 △메타버스 및 AI 관련 산업 트렌드 특강 △아이템 고도화 및 BM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에 관한 다양한 강의와 팀별 밀착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각 분야 10년 이상 전문가 투입과 책임 멘토제를 통해 효과적 멘토링을 제공해 예비창업자의 창업 초기 단계의 고충 해소에 기여한다.

미래 신기술 스타트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팀은 상장 및 시상금이 지급되며, 향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투자연계형 신기술 혁신 분야 R&D 지원사업 가점을 부여하고 먼데이피칭을 통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플랫폼(AR, VR, XR) 및 관련 서비스(데이터, 네트워크, 콘텐츠, 인공지능) 개발 분야 등 혁신기술 아이디어로 사업화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기창업자(5년 미만) 8팀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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