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기금 마련 적극 나서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간호학과 교수들이 제자를 위한 장학기금 마련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끈다.

청주대는 간호학과 교수 11명은 지난해 3월 장학기금 11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3월부터 2026년까지 총 550만원(교수 1명당 50만원)의 장학기금을 약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혜숙 교수가 장학기금 1천만원을 약정했고, 김은숙 교수도 간호학과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간호학과 전체 교수들은 매월 1인 1계좌로 간호학과 발전기금을 수년째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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