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표 농협 영동군지부장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지부장에 김우표(52·사진) 전 충북대지점장이 3일 취임했다.

김 지부장은 청주가 고향으로 청석고와 서울대학교 졸업하고, 200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금융기획부를 거쳐 충북에서 근무했다.

김 지부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과 사회공헌활동, 농가 소득증대, 농업 발전을 위해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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