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통신연수 교육과정 3년 연속 최고 성적수상자 배출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이 조합 내 금융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청주신협은 2021년 한국금융연수원 통신연수 교육과정에서 3년 연속 최고성적수상자를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실무책임자인 이종영 전무의 2009년 전국 수석 배출을 시작으로 매년 다수의 직원이 최상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공병훈 차장이 최고성적 수상자로 등극했다.(사진)

최근 3년간 한국금융연수원 통신연수 수강과목에서 전국순위 1%(2019년, 2020년 임영균 서기, 2021년 공병훈 차장)를 연속으로 달성했다.

2021년 신협중앙회 연수결과에서는 김려은 차장이 두 과목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성과는 남청주신협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연수원, 신협중앙회 통신연수를 수강 기회를 부여한 것이 주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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