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봇 상담 서비스 운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이명기)가 2022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접수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중소벤처기업 정책자금은 5조600억원 규모로 한국판 뉴딜분야에 전체 예산의 63.2%인 3조2천억원이, 디지털 뉴딜에 1조6천억원, 그린뉴딜과 1조원, 지역균형 뉴딜에 6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 경영환경 구축을 위해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식 확산 등에 중점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스마트폰으로 정책자금 상담 예약이 가능한 ‘모바일 브랜치’ 서비스를 도입,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정책자금 상담·평가·대출 등 단계별 비대면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하는 한편, AI 챗봇 상담 서비스 지원, 전담 콜센터 운영 등 비대면 상담을 확대하고 있다.

정책자금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북부지부(☏043-841-3612)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