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이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실납세기업 2개 법인에게 인증패를, 지방세정 유공자 10명에 대해서는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으로 에이스메디칼(주)(대표 이종우)과 (주)바이오크래프트(대표 손혜선)가 선정됐다. 군은 또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주민 중 각 읍면에서 추천받아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임인호(71)씨 등 10명에게 유공자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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