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희망 나눔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군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적십자회비 모금을 홍보하고 있으며, 2021년도 모금액은 1억3천125만5천660원(목표대비 달성률 134%)으로 8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했다.

김석환 군수는 “적십자 회비가 코로나19를 포함한 각종 재난 구호와 소외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만큼 모금운동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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