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제4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조기훈) 학생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교통대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41명은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는 총 5천597명이 응시해 4천683명이 합격, 83.7%의 합격률을 보였다.

조기훈 학과장은 “학생들이 고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국가시험에 대비한 특별강의와 맞춤형 모의고사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국제기준의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 중심의 우수한 교육을 제공, 봉사정신과 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