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계획 등 논의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가 ‘2021년 성과 공유회’(사진)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올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2년 계획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올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51건의 신품종을 출원했고 50ha의 채종원 조성,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 신축 등 산림분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성과를 달성했다.

내년에는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기반시설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를 세종·해남에 확대 조성하고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 등 채종원 관리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최은형 센터장은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더 발전된 계획을 수립,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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