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률 100% 달성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대학교는 교내 스포츠사회적기업 전담센터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4팀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창업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스포츠사회적기업 특화 교육,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전문가 집중 멘토링 등을 운영했다.

그 결과 센터가 보육 중인 창업 기업 중 4개 기업이 지난 10월 예비사회적기업을 신청했으며 100% 지정됐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곳은 ㈜커넥트휴먼(일자리 제공형), ㈜탑에듀(사회서비스 제공형), ㈜베어런(창의·혁신형), ㈜미라클헬스케어(창의·혁신형)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3년 동안 그 지위가 유지되며, 고용부의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전문인력 지원 등의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과 경영 및 판로개척 상담 등 다양한 특화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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