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 2021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평가는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합리적 운영, 책임운영 등 4개 영역과 코로나19 대응 기여도 등 부문에서 진행됐다.

청주의료원은 보건의료서비스 영역에서 90점 이상을 받는 등 총점 80점 이상에게만 주어지는 A등급을 획득했다.

A등급을 받은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은 전국 15곳이다.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주어진 업무에 힘을 다해 최고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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