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유현근)는 29일까지 저수지, 하천, 보 등 내수면에 설치된 30개의 인명 구조함을 대상으로 동절기 일제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수난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 등 예방 조치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점검대상인 수난 인명 구조함 내부에는 로프와 구명환, 구명조끼 등이 비치돼 있다.

주요점검 내용은 △인명 구조함 내·외부 외관 점검 △구명환·구명조끼 등 비치물품 상태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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