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밀착형 헬스케어 서비스

미래 모빌리티 ICT 융합기술

지역산업 발전 부합 인재양성

호텔외식조리·뷰티케어 등

차별화된 특성화학과 다채

유일한 장학제도로 경쟁력 강화

여학생 전용 고시원 운영 등

과감한 교육 환경 개선 투자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유원대학교(총자 채훈관)가 영동캠퍼스와 아산캠퍼스의 양 날개로 비상한다.

유원대는 대학교육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교육수요자인 학생, 기업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4가지 축을 기초로 특성화 분야를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동캠퍼스와 아산캠퍼스를 축으로 양 날개를 달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비상의 날갯짓 하고 있다.

●영동(지역 밀착형 헬스케어 서비스)·아산(미래 모빌리티 ICT 융합기술) 캠퍼스 모델 구축

유원대는 영동캠퍼스에 지역 밀착형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구현하고 이를 위해 지역사회 밀착형 헬스케어 서비스 인재 양성 교육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밀착형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링 산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육성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아산캠퍼스에는 미래 모빌리티 ICT 융합기술 산업 모델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역산업 밀착형 모빌리티 인재 양성 교육체계 구축과 ICT 융합 SW 기술 중심의 지역산업 선도 모델링 산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4가지 축 기초로 특성화

우선 지역사회 기반의 특성화를 위해 영동, 아산의 지역사회 산업 동향, 정부 정책 및 지역 산업 여건 분석,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및 요구, 현재와 미래의 경제 동향 등의 분석을 기초로 한 특성화 분야를 설정했다.

이어 융복합 교육 혁신을 위해 ICT 기술의 혁신적 발전에 따라 학문과 교육도 ICT와 융복합하는 교육 모델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ICT와 타 산업 간 융복합 분야의 신시장 창출에 적극적으로 도전한다.

또한, 현장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자신의 전공 분야의 검증된 역량을 가지고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중심, 취업 중심의 학문 분야 선정과 인재육성을 위한 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전공 분야와 지역의 신성장산업과 산학협력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분야로의 변화유도 등을 통한 학과 잠재력 배양 및 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 19위기를 신성장산업으로 돌파하기로 했다.

 

●수도권 통학 가능한 아산캠퍼스

유원대는 지역산업 및 보건, 교육 밀착형 학과 중심의 영동캠퍼스와 IT, 공학 및 한류 문화학과 중심의 아산캠퍼스로 이원화 운영되고 있다. 아산캠퍼스는 KTX 천안아산역과 전철역인 아산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밖에 걸리지 않는 통학 가능 거리다. 아산캠퍼스 주위에는 탕정 삼성 LCD와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첨단 산업단지들이 대거 있어 다양한 산학협력 및 연구 활동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국민 안전 책임

경찰 보안, 소방안전, 법무행정 등 3개의 전공으로 2021학년도부터 공공 인재 행정학부(입학정원 90명)를 아산캠퍼스에 신설했다.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3개의 전공이 연계되어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개설한다. 또한, 휴먼서비스대학의 와인사인언스학과와 문화복지융합학과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대학기관평가인증’획득으로 우수성 입증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6개 필수평가 준거(전임교원확보율,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교사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비율) 및 6개 평가영역(대학의 사명 및 발전계획, 교육, 대학구성원, 교육 시설, 대학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17개 평가부문, 53개 평가 준거에 대한 인증기준 조건을 충족하여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대학교육 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증받고, 대학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간호교육 인증평가’인증 획득

유원대는 간호학과(50명), 치위생학과(30명), 물리치료학과(30명) 작업치료학과(50명), 보건행정학과(20명) 등 보건계열이 강한 대학이다.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18 상반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간호학과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간호교육 인증획득의 의미는 매우 크다. 2022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 10명 증원!!

●꽃길만 걷는 전략적 특성화학과

유원대의 가장 큰 강점은 타 대학과는 차별화된 특성화학과가 많다는 것이다.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호텔 외식조리학과는 졸업할 때까지 한식, 양식, 일식 등 특화된 조리직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으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창의적 교육과정으로 일과 삶의 균형 주제의 미래 외식 조리업계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K-뷰티산업을 선도하며 한류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뷰티케어학과는 각종 국제미용 경연대회를 호령하며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7명의 대한민국 인재들!

2008년 김진우(발명 특허학과) 학생을 시작으로 2009년 권혜진(발명 특허학과), 2010년 김시용(발명 특허학과), 2011년 김미송(뷰티케어학과), 2012년 이진영(발명 특허학과), 2014년 차돌(발명 특허학과) 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6년 윤여송(발명 특허학과) 학생까지 총 7명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차별화된 장학제도

유원대는 창의성 STAR(창의적인 미래인), 외국어 STAR(개방적인 세계인), 전문가 STAR(해박한 지식인), 사회봉사 STAR(봉사하는 사회인), 지식인 STAR(실용적인 지식인), 웰빙 STAR(건강한 U1인) U1 STAR(전인적 품성) 등 7개 부문에 걸쳐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각각의 STAR 인증과 함께 장학금을 주는 ‘U1 STAR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파워를 높여 취업에까지 도움을 주는 유원대학교만의 독특한 장학제도다.

●과감한 교육환경개선 투자

유원대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복지를 위해 실험실습실, 강의실 등을 최신식 설비로 바꾸고 서울, 청주, 대전 등의 시외권과 시내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여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한 캠퍼스 내 ‘여학생 전용 고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상 3층 규모의 초현대식 학생복지관은 편의점, 북카페, 서점, 스낵코너 등의 편의시설과 학생자치 시설로 채워져 있다. 영동캠퍼스와 아산캠퍼스 모두 학교생활에 적응이 필요한 신입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충분한 생활관을 확보하고 있다.

●입학에서 취업까지 체계적인 관리! 학생경력관리 시스템

유원대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통한 취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력서/자기소개서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비교과프로그램, 상담, 취업 정보, 직무/목표기업 탐색, 개인 파일 자료실 등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학생경력관리 시스템 ‘I’ Story’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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