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읍 ㈜935발라또 부여쇼룸(허주영)은 연말을 맞아 라면 20박스와 쿠키 20박스, 베지밀 20박스(50만원 상당)를 부여읍(읍장 정용석)에 기탁했다.

백제미소로타리클럽 회원인 허주영 대표는 평소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해 참여했으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동행지기’로 활동하면서 주위 혼자사는 노인 등 외로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

허 대표는 “조그만 성의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정 부여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이렇게 이웃을 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데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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