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꿈나래학교 나눔행사 진행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꿈나래학교는 교직원과 학생이 교실에서 따뜻함을 전하는 영상 음악회와 함께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따뜻함을 전하는 영상 음악회’에서는 교내 학생들과 합덕고 학생들로 이루어진 ‘IT결합형 타악기 해늘 합주단’(지도교사 송동석)의 공연을 시작으로 교내 학생들로 구성된 난타 공연, 당진어울마실 풍물동아리 공연이, 2부 ‘선물 나눔 증정식’에서는 교장, 교감, 전교 회장, 전교 부회장이 각 교실을 방문해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문영옥 교장은 “학년말을 마무리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고 꿈나래학교 학생들이 문화적 소양과 감사, 나눔의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